망할 HP/Compaq CQ40-501AU 봉인기 일상
2010.03.22 16:52 Edit
작년 롬복에 오기바로 전날 급하게 노트북을 사야되서 이마트에 들려 노트북을 샀었다. 신제품이며,최고의 성능에 가격까지 저렴하단 입발린 이마트직원 말에 나도 모르게 덜컥 계산을 해버린것이다. 기분좋게 새노트북을 구입한 다음날 롬복으로 넘어와 약 2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. 전원은 켜지나 하드는 돌아갈 생각을 안하고 화면조차 나오질 않았다. 인터넷검색 결과 이러한 증상은 HP/Compaq 의 고질적인 병으로 이미 유명하다고 한다. 마침 운좋게 지인이 롬복에 찾아오는 바람에 다행히 한국으로 가져가 거금 125,000원을 지불하며 A/S 를 맡겨 깔끔한 상태로 다시 롬복으로 가져올수가 있었다. 하지만 불과 한달만에 똑같은 증상으로 또 고장이 나버렸다. 그래서 지금까지 약 5개월동안 비닐봉지에 봉인된채 방한구석에 널부러져 있다.



AMD / 애슬론(그리핀) / QI-46 (2.1GHz) / 14.1인치 / 1280x800 / 160GB / 1GB / DVD레코더 / Vista 홈베이직 / AMD(ATI) / 라데온
HD3200 / 시스템 메모리 공유 / 2.32Kg / 6cell / HDMI / D-SUB / 웹캠 / 블루투스 / 멀티 리더기 / 색상: 블랙
겉으로 보기에는 아무이상없는 저렴한가격에 나름만족할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CQ-40 약1년이 지난 지금 가격은 50만원대 까지 내려 갔다. 내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내평생 다시는 HP/Compaq 제품은 절대 안살것이다. 이 노트북 하나때문에 이제껏 마음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도.. 화가 풀리지 않는다.
